‘디자이너 이광희, 희망고 서포터즈 2차 진행’
(서울=국제뉴스) 김한정 기자 = 희망의 망고나무(이하 희망고)는 더페이스샵과 함께 8월14일 희망고 서포터즈인 ‘희망크리에이터’들과 함께 이광희부띠끄 3층에서 2차 모임을 진행하였다. 희망고 서포터즈는 ‘미디어팀, 뉴스팀, 기획팀, 동화책제작팀’ 4개팀으로 구성되며, 희망고 서포터즈들은 희망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면서, 뉴스팀의 경우, VJ활동을 통한 유명인사 인터뷰와, 남수단 현지 인터뷰를, 동화책팀은 남수단의 아이들에게 전달할 동화책을 제작에 참여하게 되며. 미디어팀은 뮤직비디오 제작, 기획팀은 모든 희망크리에이터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활동들을 기획 및 진행에 참여하게 된다.
이번 2차 모임에서는, 각 팀별로 일정과 방향에 대한 프리젠테이션을 시작으로, 멘토와의 만남을 통해 희망 크리에이터 활동에 대한 방향성을 세우고, 개개인의 꿈과 미래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들로 진행되었다. 희망크리에이터의 첫 멘토이신 유인경 경향신문 선임기자님께서는, “평소 만나고 싶었던 사람을 ‘희망고 서포터즈’라는 이름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며, 희망고에서 좋은 터전을 만들어주었으니, 대학생의 열정으로 씨 뿌리고, 싹을 틔워 달콤한 과실을 맺는 작업을 잘 진행해주기를 바란다 “는 말씀으로 이야기를 끝맺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