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소식을 전합니다.

2010년 8월

이광희 대표의 두번째 수단톤즈 방문입니다

일년동안 이광희대표는 한국에 돌아와 많은 이들에게 톤즈의 소식을 전했고 주위의 여러분들의 도움을 받아

더 풍성한 소식을 갖고 이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묘목도 그동안 15,000그루를 심을 수 있는 후원금도 모았고, 더페이스샵에서도 큰 도움을 주셔서 기념품도 제작해 갈 수 있었습니다

일년만에 만난 아이들은 이광희대표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었습니다

함께 마을 축제도 하고 게임도 하며 즐거운 시간도 가졌답니다

묘목장에 관리하는 곳도 둘러보았습니다

망고나무 묘목은 심고 약 5년-7년정도 첫 열매가 맺기까지 관리를 잘 해주어야 하기 때문에

묘목을 관리하는 교육에 대해서도 진행했답니다

이 작고 연약해 보이는 묘목이 나중에는 100년동안 열매를 맺고 나무의 그늘로 톤즈의 열기속에 쉼터를 줄 수 있는

소중한 희망이라는 사실이 놀랍습니다

그리고 가장중요한 묘목을 마을 주민들께 나누어 주는 일도 직접 진행했습니다

이렇게 바쁜 일정을 보내고 더욱 오랫동안 이들을 도울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며

이광희 대표는 다시 내년을 기약했답니다

** 아래의 사진은 한국에서 후원자님들이 정성들여 쓰신 편지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