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자동차용품 회사 불스원의 자회사인 에코미스트(대표 김진구)는 ㈜센트온으로 사명을 변경하고 국내 향기 마케팅 시장의 전문기업으로써 새롭게 출발한다고 1일 밝혔다.에코미스트는 지난 1990년 말 뉴질랜드의 향 원액을 사용한 에어로졸 방향제 및 자동분사기를 바탕으로 국내에 향기 마케팅을 최초로 도입했으며, 지난해 세계 최대의 향기 마케팅 회사 센트에어와 손잡고 호텔, 리조트, 백화점, 패션 매장, 웨딩숍 등 고급 매장에 대한 향기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센트에어는 전 세계 109개국 10만여 개의 매장에 향기 솔루션을 적용하고 있는 향기 마케팅회사로서 최고 수준의 기술력과 안정성을 갖춘 다양한 향 분사 기술과 차별화된 세련되고 은은한 수백 종의 다양한 향기를 보유하고 있다.

이번 사명 변경은 국내외 향기 마케팅 선두 기업을 향한 새로운 도약을 위한 것으로서, 에어로졸 타입의 에코미스트 브랜드 제품과 최대 972㎡까지 적용할 수 있는 고급 매장용 센트에어 브랜드 제품을 활용해 매장의 성격, 면적 등에 따라 다양한 맞춤형 향기 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센트온은 사명 변경과 함께 아프리카에 망고나무를 심어줘 아프리카 빈곤 지역의 자립을 돕는 국제 NPO 단체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희망고)와 협약서를 체결하고 매출액의 일정액 기부, 나눔 바자회 참여 등의 활동을 통해 희망고 아프리카 자선사업에 본격적으로 동참함으로써 사회 공헌 활동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희망고와의 콜라보레이션 프래그런스 브랜드 ‘winds of africa’ 브랜드 출시를 통해 캔들, 디퓨저 등의 향기 관련 제품을 출시하고 아프리카 자선 사업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을 유발시키는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

▲ 센트온의 김진구(오른쪽) 대표는 아프리카에 망고나무를 심어줘 아프리카 빈곤 지역의 자립을 돕는 국제 NPO 단체 (사)희망의 망고나무(희망고)와 협약서를 지난 3월 체결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15.04.1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