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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오후 서울 하얏트호텔 그랜드 볼룸에서 열린 패션 디자이너 이광희씨의 ‘아프리카 빈곤 퇴치를 위한 희망의 망고나무 자선 패션쇼’에서 모델들이 화려한 워킹을 하고 있다. 희망의 망고나무 프로젝트는 아프리카 지역의 기아와 빈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현지에 망고나무를 심어주는 자선사업이다. 이는 이광희씨가 활동을 하던 중 망고나무가 현지의 척박한 토양에서도 잘 자라는 점을 착안해 시작한 것으로 망고나무를 보내기 위해 월드비전과 공동으로 모금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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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1.27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