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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페이스샵이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희망고 저금통’ 모금액 전액과 1억원을 희망의망고나무에 전달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해 5월부터 전국 960여개 매장에 ‘희망고 저금통’을 비치하고 고객들의 성금을 받아온 더페이스샵은 1년간의 모금액 전액과 추가적으로 1억원을 더해 아프리카 수단 지역의 복합교육문화센터 건립을 위해 기부하게 됐다.
더페이스샵은 지난 2010년부터 희망의망고나무와 함께 아프리카 기아 및 빈곤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공헌캠페인 ‘희망의망고나무’를 진행해오고 있다. 더페이스샵 관계자는 “현재 국내에 국한해 추진하고 있는 ‘희망고 캠페인’을 자사가 진출한 해외시장에도 점진적으로 확대 적용해 사회에 기여하는 기업의 책임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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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1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