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413092948_mountjo_1

 

더페이스샵은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와 협력해 아프리카 수단의 난민을 위한 기금 마련 사업 ‘희망의 망고나무(이하 희망고)’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사단법인 ‘희망의 망고나무’는 아프리카 수단의 난민에게 망고나무 묘목을 나눠주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망고는 영양가가 풍부해 대체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 뿐 아니라 1년에 2번 열매를 맺고 한 번 심으면 100년 이상을 살아 난민에게 생계유지의 수단이 된다.

 

더페이스샵은 전국매장에서 스테디셀러 ‘아르쌩뜨 에코-테라피 토닉 위드 에센셜’에 모델 전지현의 사인을 넣은 캠페인 에디션 제품을 한정 판매해 수익금 일부를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17일부터 자사 제품 3만원, 5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각각 ‘희망고’ 로고가 삽입된 에코백과 휴대용 음료컵을 증정하고, 신제품 아르쌩뜨 뉴월드 화이트 아쿠아 세럼 또는 크림 구매시 ‘희망고’ 파우치를 증정한다.
더페이스샵 마케팅부문 김희선MD는 “이번 희망의 망고나무 캠페인은 자사의 자연주의 이미지를 바탕으로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의 이미지를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추후에도 이 같은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해당기사 바로가기

2010.04.13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