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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4월 제3회 바자회 ‘마을 축제’
일시 _ 2012년 4월 27일, 28일
장소 _ 남산 이광희 사옥
주최 _ (사)희망의망고나무, THEFACESHOP
후원 _ LG생활건강, 롯데시네마, 오리온, 쌤소나이트
사단법인 희망고는 남산 이광희 사옥에서 세번째 ‘나눔축제’를 열었습니다
‘나눔축제’가 톤즈의 ‘마을 축제’로 이어지길 염원하며
도와주시는 많은 분들과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나눔 축제는 더페이스샵, LG생활건강, 롯데시네마, 오리온, 샘소나이트,
매일유업, 클리포트, 송월타올, 몬순칠드런, 액세서라이즈, 바비브라운, 불레부, 한국마즈,
시몬느, 아디다스, 불스원, 슈마커 등
많은 기업들이 함께 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작년에 이어 계속 도와주시는 설경구·송윤아 부부,
차범근·차두리 부자, 이정재, 윤은혜, 이민정, 문채원, 이민기, 등
유명연예인들이 기증한 소장품들도 일찍이 완판 되었습니다
차범근 감독은 별도의 사인회를 가졌고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이은결 마술사도 퍼포먼스를 통해
바자회를 풍성한 축제로 이끌어 주었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빛의 화가’로 유명한 우제길 작가
및 독일 브레멘을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천경우 작가 등
중진 아티스트와의 콜라보레이션 작업으로 더욱 뜻깊었습니다
우제길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은
평소 아프리카 봉사 활동을 꿈꿔왔던 우제길 작가의 재능 기부로 이루어졌습니다
우제길 작가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해서는
특별히 제작된 패션소품, 디자인문구, 의상 등 희망고 컬렉션 제품들이 선보였습니다
천경우 작가는 지난 20여 년간
독일을 중심으로 국제무대에서 사진 및 다양한 퍼포먼스 프로젝트를 통해 주목을 받아왔다.
올해 국내 활동을 시작한 천경우 작가는 1,000개의 꿈, 1000개의 이름 등,
Thousands라는 시리즈를 통해 자신의 이름을 은유적 소재로 활용한 작품들을 선보여 왔다.
이번 바자회에는 특별히 “A Thousand Tree”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해
1,000개의 ‘나무 사진’ 에디션 작품으로 1,000그루의 망고나무를 기부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이광희 부티크에서 의상을 협찬하고 있는
문화방송(MBC) 창사 5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빛과 그림자> 출연진
배우 김혜자, 김수미, 류승수 등이 방문할 것이며, 안재욱, 손담비, 남상미, 이필모, 이종원, 전광렬, 성지루 등
여러 배우들이 응원의 메시지도 보내주었답니다
또한 희망고 지부에서의 참여도 있었습니다
각 지부의 특성을 살려 부산 지부는 플라워 샵 ‘마네와 모네’의 작품,
광주 지부는 ‘우제길작가’의 아트 콜라보레이션을 통한 콜렉션,
이태리 미라노 지부와 파리 지부에서는 다양한 액세서리를 판매했습니다
늘 함께 해주시는 후원자님들 덕분에
이번 바자회도 풍성하게 보낼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