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들을 위한 ‘전문기관(Institute)’으로 거듭난 유스센터
2015년 9월 버려진 건물에 <Youth Center>간판을 내걸고 길가에 맴돌던 청소년들을 모아 컴퓨터와 영어교실을 시작했던 시간을 기억하십니까?
교육을 희망하는 청소년들이 점점 늘어나고 현지인들의 요청으로 유스센터는 기본교육외에 전문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다양한 수업을 개설하여 ‘전문기관(Institue)’로 거듭날 계획입니다
특히 청소년들이 성인이 되어 경제활동을 하는 데에 필요한 기술들을 교육 시키기 위해 벽돌제조수업, 목공예품수업, 경영관리수업 등을 신설하여 생계를 걱정하는 청소년들에게 힘을 실어주려고 합니다
새로 단장한 주방과 급식소
희망고빌리지 안에서 커가는 톤즈 아이들의 위생과 영양을 위해 급식을 만들어 주는 주방과 급식소를 새롭게 단장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