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전, 희망고 대표 이광희가 관자마을(한센인마을)에 방문했을때 항상 제일 반갑게 인사해주셨던 분입니다. 5년전에 만들어드렸던 옷을 소중히 잘 간직하며 깨끗하게 입고 나와 반가움과 감사함이 교차하였습니다. 이 분에게 다시 희망고의 뜨거운 사랑을 입혀드렸습니다. 2024.06.20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