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센인들이 모여 사는 톤즈에서도 더 외지고,
사람들의 발길이 여러번 끊어졌던 관자마을을 기억하십니까?
희망고가 2014년에 처음 방문한 후, 매년 식량을 배급하고 복합교육문화센터를 지어 더 나은 일상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습니다
후원자님들이 보내주신 도움으로 현지에서 옷감을 구입하고 희망고 직업학교의 재봉사들이 직접 옷을 지어 한센인 마을에 나누어 주었답니다. 열정적인 색상만큼이나 뜨거운 사랑을 주고 받았던 한센인 마을의 이모저모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