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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전, 희망고는 디자이너 이광희가 후원자분들과 함께 준민들이 직접 생계를 꾸려가는 방법을 알려주기 위해 망고열매가 아닌 ‘ 망고묘목’을 심어주었습니다

8년이 지난 지금, 희망고는 주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현지인들과 함께 현지인 지도자를 중심으로 직접 희망고빌리지와 망고농장을 운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올해 2017년 8월, 아케치(Akech Tong)주지사도 합류하여 주민들과 함께 정부, 현지인, 희망고가 협업하여 조금씩 직접 운영하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앞으로 점차 일을 확대하여 주민들의 책임과 포부를 키워 NGO로써 가장 이상적인 최종목표로 ‘현지 톤즈 주민들이 스스로 자립운영할 수 있도록’ 희망고는 전폭적인 지원을 할 것입니다.

특히 2019년은 희망고가 도움을 시작한지 10년이 되는 해로, 10주년 기념사업 중 하나로 현지인들에게 희망고빌리지를 온전히 운영할 수 있는 운영권을 넘겨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017.11.2   by 관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