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콩 씨앗을 파종한 봄이 지나 어느덧 무더운 여름의 어떤 날,
톤즈에서 “Mama Lee! The ground-nut is almost to be HARVEST!” 라고 외치며 땅콩 열매 수확을 알리는 기쁜 영상과 사진들을 보내주었습니다.
봄부터 트랙터로 열심히 고른 땅에 드디어 땅콩열매가 모습을 드러내어 수확을 앞두고 있습니다!
땅에도 땅콩열매가 보이고, 줄기 안에도 땅콩알이 줄줄이 열려있습니다
약 350명의 톤즈 주민들이 조합원을 조직하여 함께 농사를 지어 8월에는 5천여명이 땅콩을 먹을 수 있게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