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의 소식을 전합니다.

Himango story _ 올리바 가족의 망고나무 이야기

올리바는 5명의 가족들과 함께 아쿠챙빌리지에 살고 있는여성입니다.

3년 전 희망고로부터 배분 받은 망고묘목을 정성껏키우고 있는

올리바는 앞으로 2년 뒤면 열릴 망고열매를기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희망고에서 진행하는 농사교육에도 열심히 참여 중이지요.

올리바는나중에 망고를 팔아, 작은 염소를 구매하고 싶다고 합니다.

첫째 아들의 학비를 지원할 수 있다는생각에 벌써부터 들떠있는 모습이었습니다.

망고열매가 열리기를 기다리는 동안, 올리바는먼 길을 걸어 희망고 여성직업학교의 재봉수업에도적극 참여 중입니다.

망고나무는 이렇듯 한 가정에 기쁨과 희망을 선사합니다.